완도 청산도 토지 땅 매매 답 논매매 자연환경보전지역 구거가 접해 있는 맹지 매매
완도 청산면 묵답 매매 농사를 짓지 않고 묵혀버린 논 매매 주변가시거리 전망 좋음
완도 청산면 지리 바다가 보이는 곳 고랑을 끼고 있는 논 답 매매 묘목 농업경영 적합

완도군 청산면 지리 논 매매합니다.
답의 면적은 1,067㎡이며 매매가는 2,2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환경보호지역이며 도로가 없는 맹지입니다.
바다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묘목이나 농업경영이 적합합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입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길로 선정된 청산도는 천천히 걸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12년 CNN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4위), 2017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걷기 좋은 섬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17개의 길, 42.195km로 이루어져 각 코스마다 독특한 테마를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걷기 좋은 섬에 속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완도 남동쪽 해안에서 남동쪽으로 약 19.7㎞ 지점에 있습니다. 주위에는 장도·지초도·항도 등의 부속섬과 대모도·소모도·여서도 등이 있으며 산과 물이 모두 푸르러서 파란 나라 같은 생각에 휩싸이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서남해안 바닷길의 요충지로, 임진왜란 당시에는 이 일대가 전란에 휩싸여 거주하는 사람이 없다가 효종 때 다시 입도했다고 합니다.

최고봉인 매봉산(385m) 이외에 대봉산(379m)·보적산(330m) 등 300m 내외의 산이 사방에 솟아 있으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해 사방으로 흐르는 소하천 연안을 따라 좁은 평야가 발달했으며, 중앙부와 서부 일부지역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동쪽 해안 만입부에 간석지가 있을 뿐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며 해안선이 복잡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남부 해안에 해식애의 발달이 탁월하며 기후는 비교적 온화하고 비가 많은 편입니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참깨·콩·마늘·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연근해에서는 삼치·갈치·고등어·멸치·문어 등이 잡히며, 김·미역·다시마·톳 등이 주 수입원입니다. 취락은 중앙부와 서부 평야지대에 주로 분포하는데, 중심지는 서부의 도청리이며 이곳에 청산도항과 여객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한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으며 유적으로는 당락리에 1800년대에 축조한 당리성터와 당리마을 사당이 남아 있으며, 사당에서는 매년 음력 1월 3일에 당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밖에 읍리에 읍리성터와 남방식 고인돌, 부흥리에 백련암이 있고 청산도-완도 간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서편제의 배경인 천연자연 그대로의 경치가 좋은 섬입니다.

청산도는 고려시대에는 강진현에 속해 있었으나 그 후 정부의 금도령으로 한 때 사람이 살지
않다가 숙종7년에 수군만호진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청산면 읍리의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유물로서 지방문화재 11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마비가 지방문화재 10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부흥리에는 고종22년에 건립한 종묘사가 있으며 대표적인 설화로는 효부이야기 등 다수의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으며 자장가 , 한탄가 , 시집살이 노래 등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다수의 민요가 있습니다.
민속신앙으로는 청산면 당리마을의 풍어제 굿이 유명합니다.
관광자원은 지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신흥 진산해수욕장이 있으며 사면이 바다인 점을 감안하면 낚시터로는 적격인 셈입니다.
청정해역인 청산도는 전복 멸치 삼치 문어 미역 등의 특산물이 유명합니다.
청산도는 자연경관 때문에 예부터 이 섬을 소유하려고 하는 주변의 많은 세력들의 다툼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푸른 해송과 산비둘기가 많으며 야산에는 많은 흑염소를 방목하고 있습니다.
청산도는 천연그대로의 경치 좋은 섬으로 유명합니다.

당리 진터는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지금은 세 채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돌담 사이를 걸어 나오면 논밭 사이로 울퉁불퉁 펼쳐진 황토길이 있는데 이 황토길에서는 투박한 남도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당리 풍어제 축제의 기원은 이조 효종 때 면민 청산 입도 시부터 시작 되었고 목적은 풍어 기원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풍어제는 양력 초사흘 당리 사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거행하였다고 합니다.
청산면 면소재지인 도청리에서 청년회 주관으로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풍어제를 거행하고 당리 소관으로 시행하다가 현재는 청산면 청년회 주관으로 더욱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 해수욕장은 청산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1.2㎞에 펼쳐진 은빛 모래사장과 뒷면의 200년 이당된 노송 600여 그루가 운치를 더해주며 특히 목섬을 중심으로 한 갯바위 낚시는 연중 발길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푸르른 대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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