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읍 토지 땅 대지 밭 전 매매 도로 접함

신안 집터와 밭이 있는 토지 도로변 위치 좋음

신안 바닷가와 가까운 곳의 토지 밭과 대지 매매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대지와 밭 매매합니다.

면적은 총 1,114㎡이며 밭이 846㎡이며 대지가 268

㎡입니다.

매매가는 1억5 백 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이며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예전에 집이 있었던 곳이라 집터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어서 세파를 떠나 한가롭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합합니다.



본 토지와 대지가 있는 압해읍이라는 곳은 신안의

수많은 섬들과 목포 사이에 있어 갯벌과 물골이

많아서 갯벌에서 수산물이 흔하며 낚시가 잘 되는

곳이 비교적 많습니다. 특히 복룡리 앞바다는 물때에

따라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낚시가 잘

되는 편이고 기름진 뻘에서 먹이를 찾는 고기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잡히는 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산물로는 낙지, 운저리, 굴, 꼬막, 해태와 감태, 서렁게,

농게 등이 있는데 뻘에서 나기 때문에 맛이 남다르며

또한 압해도의 황토와 기후조건의 조화로 들판에서 나는

배, 포도, 단감, 수박 등은 당도가 매우 높고, 고구마,

감자, 마늘, 양다래 등도 압해도의 특산물에 속합니다.



압해도에 위치하며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광입, 들목, 반월, 한벌 등이 있고

광입은 대천리에서 알아주는 마을로 부근에 너른 갓이

있었다 하여 넉갓이라고도 하였다고 합니다.

들목은 조천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장에 드나드는

목이 되었다 하여 들목, 야목이라 불렀으며 반월은

들목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반월’형국이라 하여

반월이라 하였으며 옛 마장 너머가 된다 하여

넘장이라고도 하였다고 합니다. 한벌은 큰 벌판이

된다 하여 한벌, 큰장안이라 하였으며 대천리 지석묘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천리에서 바라보면 꼬막 섬이라고 보이는데 왜가리,

방울새가 많이 관찰되며 주변 섬들에 비해 갯벌이 좁은

편이기는 하나 비교적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백로류의

배설물이 산재하는 것으로 보아 백로 떼가 편안한 안식

처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곳에서 관찰된 곤충은 아시아실잠자리, 된장잠자리,

재래꿀벌, 풍뎅이, 나비잠자리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물이나 나무들의 서식에 대해서 살펴보면 곰솔군락이

무리를 이루고 살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꾸지뽕나무

군락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졸참나무, 사스레피,

광나무, 자귀나무, 억새, 천문동, 참나리, 원추리, 가는

갯는쟁이, 갯 까치수영 등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주변 해역과 압해면 본도와 인접하며 접근성 양호하고

섬 전체 일주가 가능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기가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동남쪽으로는 작은 자갈 사변이 형성되어 뚜벅뚜벅

걸어가면 옛 추억이 스멀스멀 되살아납니다.

예전의 기억과 동심이 피어나는 순간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대천리의 꿈과 소망이 영글어가는 소중한 장소

는 멀지 않은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의 현명한

판단을 소중히 여기며 좋은 매물을 선택 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보필하고자 합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

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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