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팬션매매 병풍산뒤편 계곡 팬션매매 전망최상
장성 편백숲부근 팬션매매 살림가능 식당운영가능
장성 공기청정지역 팬션매매 2층건물 살림집 있음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팬션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887㎡이며 건물은 198㎡입니다.
매매가는 7억 원입니다.
층수는 2층이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입니다.
건물은 일반철골구조이며 1층의 룸 수는 3개이고
2층 살림집은 방이2개 넓은 거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건물은 신축한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주변이 편백숲이며 시냇가가 붙어 있어서 시원한
계곡을 향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점도 가능합니다.
주차하는 공간이 넓어서 다량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본 팬션으로 향하는 곳에 처음 만나는 한재골 계곡은
장성 북하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정상에서 발원하여
대아제 저수지까지 1.3km를 구비 구비 이어지고
완급이 조화된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줄기 양편
으로 기암괴석과 푸른 송림 등 갖가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재골의 가을단풍과 겨울설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광주와 가까운 이곳은 매년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야영지, 체육시설,
풀장, 야외주차장 등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병풍산은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의 풍광을 가진 산으로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은
담양군의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며 일명 "용구산"
이라고도 하며 산세가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병풍산"으로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병풍산 상봉 바로 아래에는 바위 밑에 굴이 있고
그 안에 신기하게도 두 평 남짓한 깊은 샘이 있어
이 샘을 "용구샘"이라 하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생수가 등산객들의 귀중한
식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으로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이 보이고 추월산, 담양읍내는
물론 지리산도 희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1월1일이면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병풍산 정상으로 모여들어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축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팬션과도 근거리에 있는 홍길동 우드랜드는
갖가지 체육시설과 등산로가 잘 구비되어 있어서
등산을 하거나 체육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심신을
가꿀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홍길동의 강인한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배우며 보다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일반인들은 상쾌한 공기와 운동기구를 통해서 체력을
증진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설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산에서 바라보는 월성저수지의 청아하고 맑은 물결은
평온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렇듯 팬션의 주변은 조용하면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 많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위의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고 있으며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은 경쾌한 음악처럼 감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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