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쌍치면 대지 토지 땅 매매 국도에 접한 대지매매
순창 쌍치면 버스정류장 부근 산 밑 대지 토지 매매
순창 보전관리지역 포장도로에 접한 대지 매매합니다.

순창군 쌍치면 옥산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2,583㎡이며 매매가는 7,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아스팔트 도로변에 접해 있는 대지입니다.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부근에 막힌 것이
없어서 가시거리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본 대지가 있는 쌍치면은 삼국시대에는 도실군으로
불리었다 합니다.
1314년 충숙왕 때 상치등방과 하치등방으로 편제
되었다가 1897년 상치면과 하치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석보 답동 하리를 복흥면으로
넘겨주고 상치면과 하치면을 쌍치면으로 통합하였
다고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옥산리는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은
옥산리 3개마을은 무동 원옥 만수로 불리면서 원옥
뒷산에 장군봉이 있어 장군의 진두지휘 하에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본 대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무동마을입니다.

본 대지 뒤편에 길게 줄다란 능선을 이루고 있는
운암산은 금성리와 옥산리 종암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45m정도 되는 산입니다. 금성리 방향으로는
금성제가 있고, 남쪽으로는 만수마을 만수제가 있으
며, 북쪽으로는 종암마을 종암지가 있습니다.
산줄기는 철죽이 아름다운 국사봉으로 이어집니다.
주변산으로 채일봉, 박씨봉, 운암산, 목골산, 육경봉,
국사봉, 옥촉봉 등이 있으며 옥좌봉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과 정읍시 산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모산은
호남정맥 상의 516m봉입니다.

호남정맥이 고당산 직전에 있는 봉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 옥좌봉과 국사봉을 이루고 옥좌봉과 국사봉을
일군 산줄기가 국사봉에서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빚어
올린 봉우리가 옥촉봉입니다. 육경봉과 운암산 및 박씨봉
과 채일봉은 국사봉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쳐 빚어 올린
봉우리들이고 목골산은 육경봉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가 솟구쳐 올린 봉우리입니다. 옥좌봉에서 국사봉을
거쳐 채일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에서 추령천을 따라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본 대지는 2차선 국도변에 접해 있으며 뒤쪽에는
운암산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의 풍경이 적막함과 함께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으면 우천시나 눈이 올 때
미끄럽거나 땅이 질펀해서 차량을 이동하는데 불편함과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외출할 때나 집으로 돌아올 때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어서 움직이기 편리합니다.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결정을 내려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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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실 수 있도록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보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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