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남 천안IC 근거리 땅 매매
천안 완만한 경사 토지 땅 임야 투자목적의 토지 매매
천안 목천읍 임야 산 토지 땅 매매 묘목식재 영농적합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도장리 산 임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42,796㎡이며 매매가는 6억원입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 생산관리지역입니다.
지적도상 도로가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다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면
좋다고 생각되며 천안지역에서는 재촌 시 일정기간 보유
하면 양도세를 감면 받을 수 있으므로 유리합니다.
임야는 농사를 지을 수 없으므로 보유만 해도 양도세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임야가 위치하고 있는 천안은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충청북도의 청주시 그리고 진천군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아산시와 남쪽은 공주시 세종시에
접하여 있고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서울기점 83.6㎞에 위치한 국토의 중핵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와 충남 서부지역 관문 철도와 고속도로, 도로 및
삼남 분기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경부선이 있으며 남서로는 장항선이
뻗쳐 있고 서울, 진천, 아산, 공주, 평택, 대전방향으로 사통팔달의
육로가 펼쳐져 있는 애국충절의 고장이며 충남의 대표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천안시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차령산맥의 태조산줄기를
중심으로 동 서측으로 지역이 분리되어 있으며 북측지역은
평택평야까지 탁 트인 얕은 구릉성 평지이며 동측은 국사봉,
만근산, 망경산 줄기를 경계로 아산시와 진천군과도 인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요를 통해서도 많이 등장했던 천안 삼거리와 호두과자가
유명한 천안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이루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토지 소재지인 목천읍 도장리에 대해서 살펴보면 도장리의 유래는
목천군 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관동진지리, 신기리, 장평리, 도전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전리의
도자와 장평리의 장자를 따서 도장리라 하고 목천면에 편입되었
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정 골은 쇠점 골, 쇠죽 골이라고도 하며 철의 채취지역이고
철이 많이 생산되었다고 전해지며, 귀골은 관동이라고도 하며
목천의 옛 읍 터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장소라고 합니다.
향교 골은 산직 골. 진지 골. 옆 골이며 구목천현의 향교가 있었다고
합니다.
치청자리는 목천형의 치청이 이곳에 있었다고 하며 장평부락 복판에
위치하고 있고 옥배미는 옛 목천현의 읍치지 당시 옥이 이곳에
있었다고 하는데 동네 입구에 있습니다.
또한 원자리는 도전 앞이 되는데 관동에 읍치가 있을 당시 이곳이
원의 자리라고 하네요.
도전은 평리 서쪽에 있는 마을로 복숭아밭이 있었으며 쉬어 가는
원이 있었답니다.
돌고개는 진지골에서 성남면 용원으로 가는 고개를 의미하며
산직 골은 신기 뒤에 있는 골짜기로 산직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랍 골은 평리 위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하며
기와집 골은 도전 앞에 있는 골짜기인데 기와집이 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한티고개는 귀골에서 성남면 한티로 넘어가는 고개를 지칭하는
말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마을이나 골짜기가
포근하고 편안함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거리만 조금 다를 뿐 똑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고 있으니
정과 애착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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