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면 토지 땅 대지 전 밭 주택부지 매매
전남 신안 도로에 접한 토지 땅 대지 밭 전 매매
신안 밭과 대지를 일괄 매매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삼두리 대지와 밭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597㎡이며 전(밭)은 1,474㎡로
대지와 밭을 일괄 매매합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며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매매가격은 6,700만원입니다.
주택을 신축하고 영농을 할 수 있는 면적이 되며
바다에 접해 있지는 않습니다.
임자도는 이제는 차량을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하여
앞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명제를 떠올리며
고객 여러분에게 토지를 추천합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임자도는 토질이 사양토로
자연산 들깨가 많이 생산된다 하여 임자도라 하였으며
이 섬은 원래 대둔산 및 삼학산, 불갑산, 검무산 등
여러 산을 중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연안조류와 파랑 등에 의해 산지가 침식되고 흘러내린
토사가 퇴적되어 하나의 섬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 소재 대광해수욕장은 전국에서 가장 긴 12km의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7월경에는 민어축제,
4월에는 140,000㎡의 광활한 대지에서 50종, 600만
송이의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튤립축제가 열립니다.

그리고 임자도의 특산품으로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토양에서 따스한 해풍을 맞고 자란 각종 농산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전국 제일을
자랑하며 인근해역에서는 철따라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4월부터 5월까지는 갑오징어와
농어가 6월부터 7월까지는 병어와 꽃게가 8월부터
9월까지는 민어가 많이 잡혀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 중에서도 최상을 자랑하는 어종들만 잡히고
있는 것은 임자도의 지형적인 모양과 기후 등 적합한
조건과 조합되어 만들어 낸 걸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자면 삼두리는 본래 지도군 임자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필길, 삼두, 저동, 원상, 부동, 희용기미
마을을 합하여 삼두리라 하여 무안군 임자면에 편입되었으며
1969년 1월 1일 무안군에서 신안군의 일원으로 신안군으로
다시 변경 되었습니다.
삼두리는
예전에는 산머리라 부르다가 이후 마을 주변의 3개의 산봉우리가
머리형국이라 하여 삼두리라는 명칭이 탄생되었답니다.
부동마을은 1850년경 경주최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마을 모양이 솥같이 생겼다하여 부엌이라 부르다가 이후 물이
좋고 농토가 기름져 부자가 많이 산다 하여 부동이라 개칭하였다고
하니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부자 동네에 살면 똑같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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