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임야 매매 낮은 임야 매매 나지막한 산매매 건축가능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산 임야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21,915㎡이며 매매가는 2억 7천만 원입니다.
4미터 포장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은 관리지역 중에서도 최상급의 지역이라 토지의 효용성이 좋습니다.

즉 건물을 짓더라도 다른 곳보다 넓고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방향은 남동향으로 해가 잘 들어서 나무나 약초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주택을 신축하더라도 다른 곳보다 비교적 약간 높아서 전망성이나 쾌적성이 좋습니다.

지금은 태추 감나무가 일부 식재되어 있습니다. 100그루 정도 됩니다.
현재 수확을 하고 있고 땅이 넓기 때문에 다른 유실수나 조경수도 식재가 가능합니다.
전원주택을 신축하여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공기 좋고 조용하고 경관이 좋은 곳에서 지나간 세월을 반추해 가며 멋있는 인생길을 구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마을 중에서도 가장 높고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속세를 떠나 조용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정읍 시내와도 차량으로 10분 내의 거리에 있어서 가정생활을 하는데도 절대 불편함이 없이
복지혜택을 누리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망제동은 정읍에서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망제동에는 유명한 유형문화재가 있는데 바로 석조여래입상입니다.
망제봉 중턱에 자리한 이 석불은 부처가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삿갓 모양의 둥근
모자를 쓴 이 불상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살며시 감은 양 눈, 직선으로 뻗은 코, 작은 귀
등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은 U자형으로 목을 두르고 V자형으로 복부 아래를 가렸으며, 손목 아래에는 세 줄의
평행선이 있습니다. 두 손은 두려움을 없애고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의, 손바닥을
밖으로 드러내 보이는 손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데 이 불상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망제봉은 정읍시의 망제동 중앙에 위치한 산이기도 합니다.
“동여도”라는 책에서는 망제산으로 표기 되어 있으며 특히 “대동여지도”에는 고부읍치
남동쪽 저천이 모천에 합류하는 서편에 망제산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병자호란 때 송인이 출병하다가 청나라와의 화의 소식을 듣고 명나라를
바라보며 통곡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어서 제왕을 바라보던 봉우리라는 의미로 망제봉이라는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해석 되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약수로 유명했던 서쪽 기슭의 천곡 골짜기에는 천곡사지칠층석탑이 있고 동쪽의
망월사로 추정되는 곳에는 망제동 석불입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기록들이 이곳에 있는 것만 보아도 이 지역이 풍수지리학상으로 상당히 유명하고 의미 있는
장소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나타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본 토지의 장점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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