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원룸매매 다가구주택매매 공실 없는 원룸건물매매 교통 생활권편리

광주시 서구 쌍촌동 원룸건물매매, 위치 좋은 곳에 있는 다가구주택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325㎡이며 건물은 550㎡입니다
층수는3층이며 방향은 남향입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이며 방은 원룸이 12개 투룸이 6개입니다.
2004.1월에 신축된 건물이며 현재 보증금 1,800만원에 월677만원의 차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매가는 13억5천 만 원입니다.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이며 위치가 좋고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여건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한 번 입주하게 되면 오래도록 머무르는 임차인이 많을 정도로 만족할 만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쌍촌동이라는 지명은 과거 큰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행정동은 상무1동, 상무2동, 유덕동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쌍촌동은 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행정동이 4개나 되는 화정동보다 더 넓은데 동이 남북으로 길다보니 “여기도 쌍촌동이였어?”라고 할 만큼 넓게 퍼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쌍촌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주변 동을 살펴보면 상무지구로 개발된 치평동과 유촌동, 광주천 건너편 동천동, 기아 광주공장이 위치한 내방동,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한 화정동과 금호동, 백석산 너머 마륵동까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게다가 경계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쌍촌동 중앙에 위치한 운천역과 쌍촌역 사이 주택단지가 아니면 여기가 쌍촌동이라고 느껴질 만한 단서가 전혀 없고 굳이 주소까지 찾아보지 않는다면 주변 동과 같은 구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정도의 광범위한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유덕동에 속한 북쪽 끝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행정동 상무1동과 상무2동이 관할하고 있으며 둘의 경계는 상무대로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동 상무1동, 상무2동은 동 이름과 다르게 흔히 상무지구 하면 떠올리는 곳에 있지는 않은데, 이는 상무대가 있던 시절의 흔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상무'라는 동명은 '상무동'이라는 행정동이 1957년에 처음 생긴 것에서 시작하는데, 쌍촌동을 비롯해 치평동, 화정동, 내방동까지 4개 법정동을 관할했다고 합니다. 1979년에 행정동 쌍촌동(쌍촌, 치평)과 화내동(화정, 내방)으로 분동되면서 사라졌다가, 1993년에 행정동 쌍촌동을 분동할 때 이름을 상무1동, 상무2동으로 하면서 '상무' 동명이 부활하였으며 '쌍촌'이라는 지명이 그야말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어서 주민들이 '상무'를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때 상무1동, 상무2동의 중심지는 쌍촌동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상무대 자리에 상무지구가 개발되면서 당시 상무1동 관할이던 상무지구를 2003년에 분동했는데, 이때 새 행정동의 이름이 법정동을 따라 치평동으로 정해지면서, 쌍촌동에는 상무1동과 상무2동이 남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상무지구로 개발된 곳 중 운천로 동쪽에 해당하는 곳들은 상무1동이 관할하고 있으며, 이외에 법정동 치평동 중 운천로 동쪽으로 튀어나온 극히 일부 지역은 상무1동이, 법정동 쌍촌동 중 상무대로 이북·운천로 서쪽인 일부 지역은 행정동 치평동이 관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쌍촌동은 광주지역의 알토란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무를 생각한다면 가지가 아닌 뿌리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밝은 전망을 가져다주는 동네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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