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영등리 과수원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20,238㎡이며 대지가 658㎡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매매가는 8억5천만원입니다.
살림을 하면서 과수원을 관리할 수 있는 주택이 있습니다.

주택의 건물은 80㎡이며 방이2개 거실 입식주방이 있습니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벌교 대형 과수원매매 대추 두룹 무화과 꾸지뽕 헛개나무 감나무 밤나무 고사리
벌교 과수원과 주택이 있는 곳 생활하면서 과수원을 운영할 수 있는 좋은 장소
벌교 넓은 토지와 땅 유실수가 풍성하게 열리는 과수원매매 가시거리 전망 최상
이며 2015년 11.25일 완공 되었습니다.

층수는 1층이며 방향은 남동향입니다.
과수원의 나무는 다량의 헛개나무와 대추나무 1천 그루 두릅 1,500그루 무화과
꾸지뽕 감나무 밤나무 고사리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단가가 좋고 쉽게 키울 수 있는 나무라서 재배하기 편리합니다.


본 과수원과 주택이 있는 벌교읍은 일제 시대부터 일본 외세에 거세게 항쟁하여
붙여진 "벌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어라"라는 말과 "꼬막"으로 널리 알려진
고장 벌교입니다.

또한 20세기 대한민국 100대 인물중 한사람인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선생과 "그리워"
"동백꽃" 등을 작곡하신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이 태어나신 의와 예가 살아 숨 쉬는
성스럽고 자긍심 강한 고장입니다. 특히 요즘 가족단위 관광과 1945년 해방부터∼
1953년 동족상잔의 6·25 휴전까지 민족의 격동기를 벌교라는 소도읍에 함축시켜
탄생시킨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이며, 농산물로는 어느 지역에서도 맛볼 수
없는 꼬막, 딸기 등이 직접 생산되는 곳입니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순천시, 남쪽으로는 고흥군에 접하고 있습니다. 본래 낙안군
고상, 고하, 남상, 남하면 지역으로,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되면서 고상면과 남면으로
통폐합되어 보성군에 편입되었다가, 1915년 고상면과 남면이 병합되어 벌교면이
되었습니다.

1922년 이후 경전선 철도가 지나면서 벌교역을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가 되어 일제
강점기 동안 전남 동부지방의 물산을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창구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여 1937년 읍으로 승격하였습니다.
해방 이후 쇠락하였으나, 여전히 보성군 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여 보성읍
보다도 인구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특산물로는 꼬막, 딸기
등이 유명합니다.
북동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500m 내외의 산지를 이루며, 백이산(584m)·장군봉
(415m)·태봉(427m) 등이 솟아 있습니다. 읍의 동부지역에 있는 벌교리·장양리·장암리
일대가 남해와 접하고 있으며, 벌교천과 그 지류가 흐르는 지동리· 전동리 일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해 있습니다. 오이·토마토·딸기 등의 시설원예재배가 활발하며 그밖에 해안
에 발달한 간석지를 중심으로 꼬막 채취와 염전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고읍리에 천연기념물 제90호인 은행나무가 있으며 남해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순천·여수·
고흥·목포 등으로 통하는 국도가 나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농산물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행정구역은 벌교리· 전동리· 고읍리· 지동리· 낙성리· 추동리· 징광리· 천치리· 칠동리·
척령리· 마동리· 장좌리· 영등리· 장암리· 대포리· 연산리· 봉림리· 회정리· 장양리·
호동리·장도리 등 21개리가 있습니다.

이처럼 벌교는 교통의 중심지에 농업과 어업 등을 주로 하면서 생산성 향상에 전념하는
평범하면서도 특색이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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