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소규모 임야 작은 땅 토지 매매 묘지가능
부안 나지막한 산 임야 완만한 경사를 가진 평지 같은 임야 매매
부안 저렴한 가격의 토지 땅 임야 산매매 동진면 당상리 임야 산 매매

전북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 임야 매매합니다.
면적은 1,336㎡이며 매매가는 2,3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도로가 없는 맹지입니다.
분묘 묘지 등으로 사용이 적합합니다.

본 임야가 있는 동진면은 전라북도 부안군 북부에 있는 면으로 소재지는
봉황리이며 동진강 하구에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넓은 농경지로 이루어진
평야지대입니다. 장등리와 김제시 죽산면을 잇는 동진대교는 이 지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진강 하구는 망둥어 낚시터로도 유명하지요.
봉황 ·내기·하장 ·장등 ·동전 ·안성 ·본덕 ·증산 ·당상 등 9개 마을이 있고
특히 서해안 간척지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은 “노을감자”의 주 생산지로서 부안군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동진면은 부안군의 첫 관문으로 동진강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 인심이 후덕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고을입니다.
동진면은 조선시대 때부터 일도면, 이도면, 삼도면, 상동면이라 불리어 오다가
1914년 4월 1일부터 동진면이라고 불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진면은 모두 11개리에 50개마을로 되었다가, 1983년 2월 15일 계화면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하여 현재는 9개리 4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3,940㏊(부안군의 8%),인구는 3천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선조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봉황, 동전, 안성, 양산, 하장 평야 모두가
바닷물이 드나드는 갯벌로 갈대숲이 우거져 실개천이 흐르고 있었다고 하며
지금의 안성리, 문포에 왕성터라 해서 전진 군사기지가 있었고, 그 배후에 반곡리
산성과 당후리산성, 구지산 토성을 쌓아 방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새만금 시대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부안의 관문으로써, 맛과 질이 좋은
벼 주산단지와 광활한 농지를 이용한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형성되어 동진강의
겨울해풍과 풍부한 영양분으로 자란 ‘동진노을 감자’가 특화작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벚꽃나무와 철쭉꽃이 피어 있는 고마제 저수지는 외부 낚시인이 즐겨 이용
하는 무료 낚시터로 주변이 깨끗하고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말 가족단위의
인파가 몰리고 있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동진 간척지 갯벌에서 생산한 시설하우스 동진수미햇감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부드러운 갯벌에서 생산되어 모양이 예쁘고
눈꽃송이처럼 포송포송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부안군의 이력사항을 살펴보면 1963년 행정구역의 조정에 따라 전남 영광군의 위도면
이 부안군으로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1978년 계화도 간척공사의 준공으로 3,968ha의 면적이 늘어났으며, 1983년에 산내면
에서 진서면을 분리하여 계화면과 진서면이 새로 생겨났고 현재의 행정구역은 1읍
12개면이며, 면적은 492.73㎢ (농경지 42%, 임야 42%, 기타 16%)으로 판단 됩니다.
부안군은 동경 126도 40분, 북위 35도 40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서쪽에
위치하며 군산 시와는 바다로 접경하고, 북동으로 김제시, 남동으로는 정읍시, 남으로는
고창군과 접해 있고 해안선은 동진강 하구에서부터 줄포면 우포리 까지 99km 였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현재 66 km의 해안선이 바다와 접해 있습니다.

동쪽이 낮고 서쪽이 높은 지형으로 황해에 불쑥 나와 있는 반도이며, 남서부는 변산이
겹겹이 싸여 있고, 북동부는 넓고 비옥한 평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인
영향과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철엔 눈이 많이 내리는 기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살아가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안은 아름다운 사찰 내소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고 곰소항에는
각종 어류 젓갈 회 등이 풍부하고 변산해수욕장과 채석강에는 물과 모래 그리고 낚시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공기청정지역 부안은 여러사람들의 뇌리 속에서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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