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근거리 전원주택단지 토지 땅 대지매매 코너에 위치한 땅
담양 관방제림 근거리 제1종일반주거지역 대지매매 평지보다 높은 땅
담양 상가 또는 펜션 전원주택지로 적합한 토지 땅 대지 매매합니다.

전남 담양군 만성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74.5㎡이며 매매가는 4억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입니다.
전원주택단지의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이나 전원주택단지 그리고
상가 등으로도 적합한 토지입니다.

평지보다 높아서 전망이 매우 좋으며 죽녹원이나 관방제림과도 근거리여서
자연과 사람들과 어울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근거지이기도
합니다. 투자가치로도 전망이 매우 밝은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만성리라는 본래 이 마을은 담양군 서변면의
지역으로서 완동 또는 만성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산리와 동변면의 광동 일부를 병합하여 만성리라 하여 담양면에 편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리의 일부를 와우동이라 불러온 것이 세월이 흐름
에 따라 완동이라고 그 칭호가 변하기도 하였으며 만성리는 예부터 추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만사가 잘 이루어진다 하여 만성리라 이름 하였다는 설도 전해
오고 있습니다. 행정상으로 만성리는 사실상 당초에는 한봉의 집단적인 생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꿀이 유명하여 벌뫼라 불러오다가 봉산 마을로 불러왔습니다.

담양읍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 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며
죽녹원 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
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는 곳이며 관방제가 유명
한 이유는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풍치
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수종은 푸조
나무, 팽나무, 벚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현재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
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
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지요.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 부사 황종림이 관비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며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끝부분을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있으며 가로수 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나무가 심겨 있습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
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 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메타프로방스는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라남도 담양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단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
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
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프로방스는 개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패션 거리, 디자인
공방과 체험관, 상업 공간, 그리고 연회장 등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하여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변에 펜션들이 많이 신축되어 언제라도 몇날 며칠이라도 휴식을 취하며
지낼 수 있도록 펜션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담양은 볼거리가 많고 먹을거리가 풍성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도
많아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런 덕분인지 땅 값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담양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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