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흑석동 대지 토지 땅 매매 하남공단입구 대로변
광주광역시 상가신축 회사본점 주유소 체인점 세차장 적합
광주시 하남공단입구 사거리 토지 땅 대지 준주거지역 대로접함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96㎡이며 매매가는 31억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며 35미터 대로변에 접해 있습니다.
상가를 신축하거나 회사본점신축 체인점 상가주택 등 다양한
업종의 건물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세차장도 가능합니다.
광고 및 홍보효과가 최상입니다.

본 토지가 위치하고 있는 흑석동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0년 전 흑석동은 사거리에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오토바이센터가
있었고 장덕동이나 수완동 방면으로는 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동수단이 자가용이나 자동차보다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많았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로 농경사회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로 농사를
지으며 가정살림을 영위해나가는 농촌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산업발전의 영향으로 토지 값이 오르면서 갑자기 땅 부자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갑자가 돈이 많이 생기게 되니 운동장에 나와서 공을 차서 공을 꼴대에
넣으면 한골에 천만원대 이상의 돈을 걸어놓고 게임을 한다는 이야기도
돌곤 했었는데 확인한 것은 아니어서 정확한 정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장덕동 하남공단의 영향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진실임이 분명합니다.

흑석동은 원래 광산군 흑석면에 속한 지역으로 1760년경 순천박씨
박해우가 안청동 계안마을에서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흑석동은 검은 돌이 많았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보통은 검은 돌은
바닷가 같은 데를 가봐야 많이 볼 수 있는데 혹시라도 아주 오랜 시절에
이곳이 바다였고 바다를 메워서 농경지를 만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은
하고 있지만 진실은 더 많은 지질을 연구하고 검토해봐야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시이리 ·하신리 , 마지면 금구리 등의
일부를 합하여 하남면 흑석리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8 광산
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흑석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주광역
시 광산구 흑석동이 되었습니다. 흑석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하남동
의 관할 아래 있었으나, 수완택지지구에 편입된 흑석동의 일부지역만
신가동 관할 아래 있다가 지금의 수완동의 흑석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북부에 위치한 법정동. 동쪽으로는 신가동, 서쪽으로는
하남동, 남쪽으로는 월곡동, 북쪽으로는 장덕동에 접해 있습니다.
흑석동 자체로는 광주 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교통정보나 시내버스
정류장 등으로 익히 알려진 흑석사거리는 꽤 유명한 편입니다.
하남공단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흑석사거리를 통해서 들어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흑석사거리를 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흑석사거리에
운전면허 연습장과 시험장이 있어서 한창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필수코스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암로, 하남로,
고봉로가 만나는 곳이라 과거에는 동운동에서 광산구로 오는 차들은
모두 이 곳을 지나야만 했었는데 우회도로가 많이 생긴 지금도 하남,
비아 첨단, 우산 월곡, 임곡 방면이 갈라지는 분 절점으로서 광산구
동북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정동 수완동의 남서쪽 일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완지구를 이루는 마을 중
장자울 마을이 법정동 흑석동에 해당하나 정작 마을의 연원이 된 장자울은
장덕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중흥, 진아, 이지 등의 민간 건설사 아파트와
휴먼시아가 있으며 하남대로와 사암로 연변에는 단독주택단지도 있어서 화원을
가꾸며 층간 소음에서 탈피하고 싶은 사람들도 요즈음은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단지를 많이 찾고 있는 형국입니다. 법정동 흑석동 관내의 학교인 새별초등학교
가 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흑석동 전지역이 행정동 하남동에 있었지만 수완동이 생겨나면서 사암로
동쪽은 수완동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행정동 하남동 중에서 하남 산단에 속하지 않은 곳 중 하나가 흑석동이기도 합니다.
큰 공장은 없지만 사암로 주변으로 작업복 공장 등의 소규모 공장이 있으며, 흑석
사거리와 제2흑석사거리 사이에 자동차 정비소들이 모여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맛거리 음식점들이 성행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음식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은 이곳에서 얼마든지 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남 3단지가 부흥을 시작하고 발전을 거듭하게 되면 이곳 흑석동은 더욱
더 견고한 상권을 자랑하며 광주지역 광산구의 구심점을 이루며 성장의 가속도를
높여가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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