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넓은 토지 땅 매매 원룸 연립주택 빌라 건축 적합
장성 황룡면 제1종일반주거지역 토지 땅 건물 신축적합
장성 황룡강부근 다가구주택 대형건물 빌라 연립주택 적합

전남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 토지 매매합니다.
현재 토지의 지목은 답이며 밭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2,929㎡이며 매매가는 8억8,7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입니다.
포장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대형주택이나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본 토지가 있는 황룡면은 조선제일 황룡이라 칭할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입니다.
특히 굽이져 흐르는 황룡강변에는 갖가지 꽃들과 벤치들이 놓여
있으며 가끔씩 황룡강 꽃의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여 꽃과 함께 사진도 촬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황룡강 한 가운데는 징검다리도 놓여 있어서 어릴 적 시냇가를 거
닐던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황룡강변에는 산책할 수 있는 포장도로가 있어서 장성군민 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도 자주 찾고 있는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겨울을 제외하곤 언제나 꽃들이 만발하는 곳.... 이동식 찾 집이
있어서 가볍게 차와 커피를 마시며 쉼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황룡면은 연산군의 폭정에 항거하여 격서를 돌렸던 김 계선생과 그의
제자인 청백리의 표상 아곡 박수량 선생, 그리고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문묘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 선생 등 조선을 대표할 만한 선비들을
많이 배출한 곳입니다. 또한 소설 속에서 신출귀몰한 도술과 무예로
못된 탐관오리를 응징했던 의적 홍길동의 태생지이기도 합니다.

장성호에서 시작하여 임곡을 거쳐 영산강으로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황룡강변의
둔치공원에는 사계절 꽃피는 꽃길이 조성되어 도시탈출을 위한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황룡면에 있는 필암서원은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록된 9개의 서원에서
전남에 위치한 유일한 서원이며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어온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며 성리학
개념이 여건에 맞게 바뀌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되어 다른 서원 8곳과 함께 한국의 14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치가 높은 유학을 실천한 하서 김인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며 여기에는 서원의 개요와 성립 그리고 발달 과정 등을
설명한 판과 원 등 하서 김인후 선생의 모든 면을 담은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옛 조상들이 쓴 글씨와 임금이 내린 교지 그리고
문방사우 등도 전시해 놓았으며 홍살문 쪽에는 하마비와 그리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표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필암서원에는 여러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학생들을 교육하는 곳부터 심지어
화장실까지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참 특이한 구조이며
화장실이 조그만 하고 이름도 정방이라고 표시 되어 있으며 필암서원에는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며 서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있는 월평리는 황룡면 소재지이며 신시장ㆍ월산동ㆍ교동ㆍ
원월평ㆍ신기촌ㆍ일산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789년 간행된 “호구총수”
에는 남삼면에 신촌리ㆍ동림리ㆍ덕산리가 나오고 읍동면에 월평리가 나오
는데 신촌리는 신기촌, 동림리와 덕산리는 이미 폐촌된 둥두리와 덕울암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912년 행정구역명칭에는 남삼면 신기리ㆍ장기리 읍동면에 월평리가 기록
되어 있는데 장기리는 현 월산동 일대로 추정합니다. 1914년 신기리ㆍ장기리
건동리 일부와 월평리를 합하여 월평리라 하였답니다. 1926년 신시장이 생기
고 1960년경 교동이 월산동에서 분리되고 1980년 일산동이 새로 생겼으며
이상의 기록 등으로 볼 때 월평리에는 월산봉 기슭에 원월평과 신기촌이
있었는데 시장이 옮겨오면서 오늘의 형세를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성의 심벌마크는 비상의 날개와 자연의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그래픽을
통하여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장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청정한 자연
이라는 가장 큰 자원을 중심으로 복합 산업도시의 성장과 창조적 미래를 위해
조화롭고 활력 있게 비상하는 장성을 상징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개의 형상과 부드러운 서체로 군민들은 물론 외부인들까지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친근감을 강조하였고, 컬러는 명품 생태하천 황룡강을 나타내는 Blue, 옐로
우시티 희망의 도시 Yellow, 편백나무숲 축령산 Green컬러를 적용하여 조화롭고
아름다운 장성군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연유인지 장성에는 노란색 꽃들과 노란색 건물들이 다른 곳에 비하여 유난히
많이 있습니다.
장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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