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바다마을 바다가 보이는 토지 땅 임야 산 매매
전남 집이 있던 토지 주택이 있던 토지 땅 산 임야 매매
신안 포장도로에 접한 토지 건축이 가능한 토지 땅 매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144㎡이며 매매가는 7천 만 원입니다.
포장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입니다.
지목은 임야로 되어 있으나 토지가 평평하고 나무만 몇 그루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 주택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바다와는 약간 떨어져 있어도 바다의 전망은 보이는 곳입니다.
방향은 서남향입니다.
본 토지까지 차량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마을에는 뻘낚지도 많고 고기도 잘 잡히는 곳입니다.

본 토지가 있는 대초리라는 명칭은 예전에는 후증도 앞에
마을이 있다하여 앞 실이라 불렀다가 이후 마을에 대추나무
가 많이 자란다 하여 대치동이라 부르다가 이후 대초리라
개칭 하였으며 1688년에 전주이씨 이익복이 지도에서 이주해
와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대초리는 대초, 덕정, 돌마지,
화도, 등선, 버지, 장고, 사동을 합하여 대초리라 하였답니다.
대초마을은 1688년경 숙종대에 전주이씨 이익복이 입주하였고
지도 예전에는 후증도 앞에 마을이 있다 하여 앞실이라 불렀다가
이후 대추동(일명 대치동)이라 하다가 한자로 표기 시 대초리라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덕정마을은 전증(일명 앞 시루)과 후증(일명 뒷 시루)이 있어도 솥이
없으면 물을 담을 수 없다 하여 솥 정자를 붙여 덕정이라 하였다고
하는데 그만큼 조화와 비중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화도마을은 지도(덕정)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섬이 꽃 봉우리같이
아름답고 마을에 해당화가 많다 하여 꽃 섬이라 부르다가 1963년에
한자로 표기 할 때 화도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바다 한 가운데 꽃처럼 솟아 있는 화도는 정녕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한 섬처럼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등선마을은 충주 동쪽을 향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일출시 마을에
햇빛이 충만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하는데 과일도 잘 익고
채소도 무럭무럭 잘 자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햇빛이 잘 들면 토마토나 열대과일 같은 것도 잘 재배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장고마을은 지도(대초) 지형이 길게 뻗어있어 진구지(일명 긴마을)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제방을 막아 농지가 많아지므로 이곳이 곡창
지대가 될 것이라 하여 장고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제시대의 만행 앞에서 힘든 제방사업에
동원되어 힘든 고초를 겪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농민들이 어렵게 농사를 지어도 일본 앞잡이들의 손에 빼앗기고 가난에
쪼들리는 삶을 참고 견디며 살아 왔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증도라는 명칭은 물이 귀한 섬이라 하여 시루(시리)섬이라 불리다가
전증도, 후증도가 하나의 섬으로 합해지면서 증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1976년 도덕도 인근 만들 앞바다에 송․원대 해저유물이 발견되면서
세계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가사적 247호로 지정되어 보물섬
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증도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명칭으로 변화되기도 하였는데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6월 5일 전국 최초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개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6일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2010년 1월 29일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9월 1일 람사르 협약에 따른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증되어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단일염전으로 넓은 소금밭과 저수지, 60여동의 소금창고와
국내 유일 천연 염전습지가 주변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고 살아있는 근대 문화유산인 소금박물관이 있으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끼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풍광이 빼어나 자전거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이렇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섬 증도는 앞으로도 무안한 발전을 이루며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집중시키며 우뚝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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