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섬 안에 매화도 토지 땅 산 임야 매매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 완만한 임야 전망 좋은 임야
전남 섬 내의 임야 보전관리지역 토지 땅 산 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리 임야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14,979㎡이며 매매가는 3억2천 만 원입니다.
시멘트포장도로에 접하고 있습니다.
방향은 남향이며 앞쪽에 조그만 저수지가 있습니다.
전망도 좋고 임야가 완만해서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본 토지를 관할하는 압해읍은 송공산 기슭에 자리한
분재공원과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50만평 바다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대 동아시아 ‘바닷길의 길목’에서
이제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신안의 발전을 선도할 신
안군의 “육상교통 대동맥”으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압해읍은 신안군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을 통해서
진입할 수 있지만 매화도는 선박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습니다.

매화도는 본래 지도군 선도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동, 학동, 청석, 산두, 마산마을을 합하여 매화라
하여 무안군 선도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압해면의 소속이
되었습니다.
1969년 무안군에서 신안군의 일부분으로 신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600년경 안동권씨 권일룡이 산두에 처음 이주․정착하고 이후
1610년 전주이씨 이화춘이라는 분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매화도라는 이름은 지형이 매화꽃이 피어있는 것처럼 생겼으므로
모양섬․ 매화섬․ 모양도라 부르다가 이후 최종적으로 매화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화도는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매화산을 중심으로 기복이
비교적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화산의 산 정부는 경사가 급한 편이나, 산록부는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어 농경지와 마을이 입지하고 있습니다.
해안 일대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고, 남동쪽 해안과
북쪽 해안의 만입부들은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구는 300여명 정도이고 세대수는 100여 세대입니다. 취락은
해안가의 대동·청성·산두·사해·학동 등의 마을에 집중 분포하며,
섬 중심지는 매화산의 남동쪽 계곡 어귀에 위치한 대동마을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농업을 주로 하며 어업은 부업으로 하는 정도입니다.
주요 농산물은 쌀과 감자·고구마이고, 보리·마늘·고추·콩·참깨
등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주요 수산물은 바지락·낙지·숭어
등이고 김 양식도 소규모로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교통은 압해도에서 매화도를 경유하는 일반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괜찮은 지역임에
틀림없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박하고 토속적인 분위기를 가진 매화도는
고객님에게 절대로 실망감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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