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외딴곳 마을과 떨어진 곳 마을 자연인 생활 주택 토지 매매
남원 서남원IC부근 주택과 비닐하우스2동 있는 곳 토지 땅 매매
남원 조용한 곳 한적한 곳 차량통행 편리 자연인처럼 생활 가능

남원시 수지면 산정리 주택과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는 묵답이며 주택이 있습니다.
토지의 면적은 2,674㎡이며 건물은 85㎡입니다.
건물의 구조는 철파이프 구조이며 방향은 남서향입니다.
매매가는 2억2천 만 원입니다.

방이 2개이며 화장실 입식주방이 있고 수도는 지하수입니다.
비닐하우스가 2동이 있어서 농작물을 재배 판매도 가능합니다.
전방이 트여 있어서 가시거리 전망이 좋습니다.
특히 서남원IC와 근거리에 있어서 외부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건강 활력을 위한 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변에는 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고 환경이 우수합니다.

본 주택과 토지가 있는 수지면은 수지방과 초리방등 2개 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1897년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을 면으로 바꾸었고,
1906년에는 초리면이 수지면으로 편입됐다고 합니다.
또한 수지면은 남창, 초리, 마연, 산촌, 둔촌, 가정, 외호곡, 내호곡, 포암,
유촌, 갈촌, 양촌, 진곡, 고정, 마륜 등 15개 리를 관할하였으며 이후 남창,
초리, 산정, 유암, 호곡, 고평 등 6개 리 17개 자연마을로 개편하고, 호곡리에
면사무소를 설치다고 합니다.

1952년 신덕마을이 정착농원 마을로 형성되었고, 1990년에는 남창마을을
남창과 용강 마을로 분리하였습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군이 통합됨에 따라 남원시 수지면이 되었고, 6개
법정리, 19개 행정리, 3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을 관통하여 흐르는 수지천의 물이 깨끗하고 물맛이 좋아 ‘물 수(水)’자,
‘맛있을 지(旨)’자를 써서 ‘수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수지면에는 다른 면과 다르게 독특한 예술의 요람인 수지미술관이 있습니다.
몽심재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의 초리에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미술관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남원으로 이주를 결심한
박상호 대표가 만든 곳으로, 2015년 11월 20일 개관을 했습니다.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는 수지미술관은 남원시 최초의 제1종 사립미술관
으로서 연간 4회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문화향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수지면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수지에 문화예술
을 꽃피우다’ 프로그램을 기획, 예술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지면 최초의 아트프리마켓인 ‘수지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지면을
문화 소외지역에서 문화중심지역으로 끌어올리는 성장을 이룩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 2017년과 2019년에는 인근 초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초리시네마-마을영화관’,
‘별이 빛나는 밤에–수지미술관에서의 식사’ 등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 로컬문화의
가능성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남원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외부에서 방문하고 싶으신
분은 서남원IC로 진입하시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남원에 기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자료를 보면 남원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것은 청동기 이후로 추측되며
구석기와 신석기 유적은 확인된 바 없지만 앞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크며 남원의
대표적인 청동기 유적에는 지석묘가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지석묘는 청동기-철기
시대에 사용되던 것이어서 이러한 지석묘들이 철기시대의 것일 수도 있지만
지석묘 이외에도 청동기 시대에 속할 것으로 보이는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어
지석묘 중에는 청동기시대에 속하는 것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남원지역에서는 지석묘의 하부조사가 이루어진 예가 없어 그 구조와 시기를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분포와 입지, 외부관찰사항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석의 방향이 주변의 강이나 개천의 흐름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지석묘 축조인
들은 주변의 자연환경에 대하여 이전 단계 사람들보다 많은 관심과 관찰을 하였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석의 크기로 당시 집단의 500-800명의 인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또한 청동기의 유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1991년 6월에 발견되었으며 이것은 선사
시대인에게 보편적인 태양숭배사상과 관련되는 원시신앙의 존재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청동기 이후시대는 여러 주장이 있으나 삼한시대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삼한에는 마한, 진한, 변한이 있었고 각각에 다시 작은 나라들이 있었으며 남원
지역에도 마한 54소국 중 하나 이상의 국가가 존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입증할 수 있는 문헌자료는 남아있지 않고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추론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남원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살아오면서 춘향전 같이 유명한 설화도 있고 예술과 전통을 귀중하게
여기는 민족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취합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의 역사와 흐름을 알고 있는 것도 매물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다는 판단으로 다양한 흐름에 대해서 기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
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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