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고서면 대지 토지 땅 밭 전 매매 자연녹지지역 도로 접한 땅
담양 고서 교통과 생활권이 편리한 곳 앞이 확 트여 있는 토지매매
담양 광주에서 쌍교 가는 곳 도로변 부근의 마을 대지 토지 매매

담양 고서면 원강리 대지 토지 땅 매매합니다.
면적은 대지포함 1,232㎡이며 매매가격은 3억8천만원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건물과 밭이 있습니다.
앞에는 확 트여 있어서 가시거리 전망이 좋습니다.

본 토지와 건물이 있는 원강리 부근에는 원유동마을은 1575년경 창촌
되어 앵원으로 불러오다가 유동으로 개칭하고, 창평현이 담양군으로
귀속되면서 원유동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원강리 월곡마을은 1670년경 마을이 형성되어 월곡이라 하였는데 마을
모양이 반월과 같다하여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고서에서 문화재로 칭송받고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송강 유적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정철(1536∼1593)이 성산에
와 있을 때 머물렀던 곳으로, 송강정과 식영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철은 호가 송강으로, 명종 16년 27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하였는데
그 뒤로 많은 벼슬을 지내다가 정권다툼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인
성산에 내려와 “성산별곡”, “사미인곡”등의 문학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송강정은 앞면 2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며졌으며 앞면에는 '송강정'이라는 현판이, 옆면
에는 '죽록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식영정은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송강정과 마찬가지로 팔작
지붕이며 한쪽 귀퉁이로 방을 몰아붙이고 앞면과 옆면을 마루로 만든 점이
특징입니다.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호로 지정 당시의 문화재 명칭은
정송강 유적으로,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식영정과 고서면 원강리에
있는 송강정을 묶어 하나의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담양 식영정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57호, 명칭 : 담양 식영정 일원, 지정일
로 승격 지정되었고, 당초에 '정송강유적'으로 함께 지정되었던 '환벽당'도
광주광역시에 이관되어 송강정 단일유적으로 있게 됨에 따라 문화재 명칭을
'담양 송강정'으로 변경하고 식영정 구역은 지정 해제 되어 2010년 5월
27일 담양 송강정으로 변경하여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명옥헌 원림의 볼거리, 연못과 백일홍나무 사각형의 작은 위 연못과
사다리꼴 모양의 아래 연못으로 이루어졌고, 그 사이에 정자를 세웠는데
계곡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에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하여 이름을 명옥헌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
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이며 아래 연못은 동서 20m,
남북 40m 크기로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명옥 헌원림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차경으로 도입한 정사 중심의 자연
순응적인 전통정원양식이지만 전과 후의 조선시대 전통적인 ‘방지중도형의
지당부를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약20여 그루
의 백일홍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화려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바깥으로는 다시 소나무들이 열 지어 지키고 있고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물고 있는 오희도를 방
문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으며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답니다.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은행나무가 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큰 거목입니다. 이 나무는 일명 인조대왕의 계마행이라고도 합니다.

고전천의 기록에 따르면 인조대왕이 잠저에 있을 때 호남지방을 돌아오던 중
고전천의 소개로 인조는 후산에 살고 있는 명곡 오희도를 찾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 명곡의 북쪽 뜰에는 은행나무가 있었고 명옥헌 뒤에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말고삐를 맨 일이 있다는 후세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왕이 다녀간 유명한 자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
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