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용봉동 카페 커피숍 음식점 식당 임대
광주시 북구 권리금 비품대 없는 음식점 식당 카페
광주시 먹자골목 음식점 빈점포 비권없음 즉시입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상가 점포 임대합니다.
점포의 면적은 음식점이 132㎡이며 카페의 면적은99㎡
입니다.
임대료는 음식점이 보증금 2천 만 원에 월200만원이며 커피
숍은 보증금 2천 만 원에 월150만원입니다.
음식점은 내부 시설이 하나도 없고 공간만 있는 상태이며
커피숍은 탁자나 카운터 등 시설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보강하면 완전체입니다.
몸만 들어오셔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1층에도 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30여대
정도는 가능합니다.

건물 신축년도는 2003년 5월입니다.
영업의 승패는 운영자에게 있다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아무리 잘 되는 식당이나 음식점도 주인이 바뀌거나 주방장이
교체되면 손님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폐업수준인
상가나 음식점도 새로운 주인이 입점해서 영업을 잘 하게
되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요즘은 아무리 먼 거리라도 차량을 통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30~40분 거리는 아무런 부담 없이 차량을 통해서 찾아갑니다.
광주지역 주변에 고깃집이나 커피숍 등이 30분에서 40분거리에
있는데도 어디서 사람들이 몰리는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 차 있고 식당이나 커피숍 앞에서는 줄을
서서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런 현상들은 시대의 변화상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 주변에서만 모임이나 회식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맛 집이라면 어디든지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 세상에는 위치와 장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직한 맛과 손님을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만 갖추면 어디서든지
성공의 월계관을 쓸 수 있습니다.
맛있는 맛은 내지 못 하면서 서비스나 디저트는 충분하지 못 하면서
코로나 핑계나 변명을 일삼는다면 그런 분은 발전이 더딘 사람이라고
평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업을 잘 하신 분들의 성향을 보면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곰탕 맛을 내는데도 국물에 여러 가지 약재나 재료가
들어간 상태로 푹 고아서 진한 국물 맛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도 없이 찬물에만 고기를 넣어서 곰탕을 끓여서
손님상에 내놓는다면 손님이 느끼는 국물 맛은 어떨까요?
아마도 천차만별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이 진정으로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손님상에 내놓은 음식은 손님의 입맛에도 척척 달라붙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영업이 잘 안되면 왜 안 되는지 원인을 잘 분석하여
거기에 맞게 대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자영업을 운영하신 분들은 음식점 문만 열어도 돈이
잘 벌릴 것 같은 착각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소개하는 이 곳도 위치
로 보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주변에 식당과 학교 아파트가 있지만 유동인구는 많지 않고 한정적이지만
도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고 홍보효과는 최상입니다.
따라서 맛으로 손님을 끌어 올 수 있는 분에게 아주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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